안녕하세요 태식맘이에요~
어제는 태식이 여자친구(?) 동생(?) 을 입양했습니다
집 도착하자마자 얼굴 빼꼼
이름: 오다찌
생년월일: 2020년 3월 21일
성별: 여자
활발한 아이를 원한다고 했는데 오자마자 아주 천방지축이었어요 ㅎㅎㅎ
깨끗한 베딩으로 변경!
파주에서 부산까지 오느라 배가 많이 고팠는지
(올 때도 사과랑 오렌지 있었음)
오자마자 버섯 폭풍흡입
태식이는 버섯 진짜 잘 안 먹는데
다찌는 그 자리에서 하나 다 해치웠어요 (들고있는거의 4배 먹음)
다찌와 태식이의 첫 대면
인사하라고 잠시 같이 넣어줬어요
개쫄보 오태식과 밥먹는 다찌
둘이 서로 쳐다보는 중 ㅎㅎㅎ
스파크가 튀는데
다찌한테 한 대 맞았네요
오쭈구리...ㅠㅠ
위험할 거 같아서 바로 떼어냈어요
태식이 힘내 ㅠㅠ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찌 너 왜 나와있니...??
태식이 집 지붕으로 올라갔어요
태식이집 지붕에서 태식이 구경 중인 다찌
다찌: 지켜보고 있다
앗 들켰다!!! 다찌런!!!!
다찌집으로 돌아와서도
계속 태식이 집 쳐다보는 다찌찡
태식씨랑 친해지고 싶나봐요
둘이 어서 빨리 친해지길 바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