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

 

안녕하세요 태식맘입니다

오늘은 이정후 선수의 소식을 들고왔어요

 

 

 

이정후 선수가 6년 1억1천300만달러 (약 1천 484억원) 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계약서에는 4년 뒤 옵트아웃 (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 파기)

조항이 포함됐다고 하네요

 

 

 

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류현진선수는

6년 3600만 달러,

김하성선수는 4년 280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정후선수는 이보다 훨씬 큰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

이정후선수의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의 현역 시절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다,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멋진 별명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샌프란시스코였다고 합니다

피트 퍼텔러 샌프란시스코 단장은 지난 10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이정후선수의 플레이를 눈에 담았다고 하네요

 

 

 

 

이정후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