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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부여행2] 블루워터 마리바고

by 태식맘 2024. 4. 18.

세부여행 2탄입니다

저희는 숙소를 블루워터 마리바고로 잡았어요

 

 

블루워터 마리바고의 입구입니다

 

 

체크인하고 

태워준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우리차례가 오질않아서

걸어가겠다고 했어요

 

(이날 운전하시는분이 한분이여서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했어요)

 

 

그냥 걸어서 방까지 가겠다고 했는데

직원분이 캐리어까지 끌어서 데려다 주셨답니다

 

 

입구가 조금 신기했어요 ㅎㅎ

가정집에 있는 베란다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숙소에비해 가성비도 좋고

방도 진짜 만족 스러웠습니다

화장실도 방 크기정도만 했어요

 

조금 아쉬운점은 다른분들이 많이들 언급했던

침구가 눅눅한 느낌? 이 많이 들었답니다

 

 

여기는 2층 복도에요

 

 

저희방 문앞 뷰 입니다

수영장 바로 앞에 있는 방들은

아이들때문에 시끄럽다고 하여서

일부러 수영장 주변 방으로는 안잡았아요~

하지만 조금만 나가면 수영장과 해변이라서

편했습니다

 

 

블루워터마리바고 안쪽에 있는 해변가에요

너무 이뻐서 오래 있고 싶었지만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수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안에는 수영장이 3개 있는데

그중에서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이에요

후기보니 튜브가 있어야 잘 내려가진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진짜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튜브없이는 잘 안내려가졌답니다ㅠㅠ

 

 

 

여기는 다른 수영장이에요

제가 봤을땐 여기가 메인풀인거 같네요

바로앞에 호텔레스토랑도 있었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해먹을 챙겨와서 수영장에서 잘놀았답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조식도 야무지게 먹어주고~

 

 

호텔조식은 뷔폐식이였는데 메뉴가 엄청나게 많이있었어요

 

 

방으로 돌아와서 쉬고있는데

노란색은 뭐지??싶어서 

가까이 가봅니다

 

 

고양이가 저희방 테라스에서 쉬고 있었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저희는 다음날 너무 더워서 

레이트 체크아웃 했습니다

1시간에 1500페소이고

3시간 더 연장하고

4500페소 더 지불했어요 

 

 

그럼 다음탄은 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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